대한민국 vs 요르단 선발 출전 명단
대한민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 공격수 : 손흥민 , 조규성
- 미드필더 : 이재성 , 황인범 , 박용우 , 이강인
- 수비수 : 이기제 , 김민재 , 정승현 , 설영우
- 골키퍼 : 조현우
김승규 선수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요르단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 공격수 : 알나이마트
- 윙어 : 알 타마리 , 올완
- 미드필더 : 하다드 , 알 리쉬단 , 아예드 , 알마르디
- 수비수 : 나시브 , 알아랍 , 알 아자린
- 골키퍼 : 아부 라일라
대한민국 vs 요르단 하이라이트 요약
대한민국과 요르단 전반전은 우리나라 손흥민선수가 전반 9분에 결정적인 순간에 수비수에게 반칙을 당해 패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고 1:0 으로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요르단이 바로 반격을 하면서 위협적으로 나왔고 우리나라 박용우 선수의 자책골로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전반전 끝나기 직전 45분 추가시간에 알나마이트 선수가 역전골을 넣으면서 전반전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은 계속 동점골을 넣으려고 노력했지만 번번히 요르단의 수비에 막혔습니다.
이날 대한민국의 전술이 없는것처럼 보였고 경기 주도권을 잡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경기 끝나기 직전 90분 추가시간 황인범 선수가 적극적인 공격에 가담하여 알아랍 선수의 자책골을
이끌어내어 겨우 2:2로 동점이 되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경기 점수가 2:2가 되었으나 우리나라는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기에 그리 좋은 결과는 아니었고 선수들 또한 마찬가지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vs 요르단전 하이라이트 장면
대한민국 vs 요르단의 하이라이트 명장면은 손흥민 선수가 전반 9분 직접 패널티킥을 만들고
키커로 나섰을때 파넨카킥으로 성공하면서 상대방에게 손흥민 선수의 월드클래스를 입증한 장면입니다.
대한민국의 경기력이 걱정스럽다.
대한민국은 전반전에 빠르게 1골을 넣어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요르단의 스피드를 앞세운 강한 압박축구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2골을 쉽게 내주게 되었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오면서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조규성 등 선발 멤버를 오현규로 교체하였고 정우영과 김태환,홍현석 선수가 투입되어 활력을 불어넣었으나
2:1로 끌려다니는 상황에서 동점골을 만들기 힘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결과 후반 추가시간 91분에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새로운 골키퍼 조현우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발 1옵션 골키퍼는 김승규 선수입니다.
김승규 선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였고 2옵션인 조현우 선수가 출전하였으나 2골을 내주면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분발하여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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